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7월 정기 이사회 개최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가 오는 9월 중순경 회원 단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는 지난달 13일 서울 종로 유성에서 7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메르스 여파로 연기됐던 6월 워크숍을 오는 9월 12~13일 강원도 철원에서 갖기로 최종 결정했다.
워크숍에서는 조별 래프팅과 온천을 통해 피로를 풀고, 철의삼각전적지(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제5호 통제소) 등 분단현장을 둘러보는 안보견학을 실시한다.
이광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한보연의 발전과 단합을 꾀하는 자리이니 만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의에서는 임직원 및 직계가족 대상 단체 건강검진 실시, 한보연 홈페이지(www.safetylove.co.kr)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했다.
한보연은 올해 처음 회원사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및 직계가족 대상 단체 건강검진을 오는 11월 14일 삼성강북병원에서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5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