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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 국내 최장 무재해 발전소 달성 산업안전 -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 무재해 25배 달성
안전정보 2015-09-08 09:27:20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 국내 최장 무재해 발전소 달성
34년 7개월 ‘무재해 25배’ 기록…참여와 소통 新안전문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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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가 지난 6월 18일부로 ‘무재해 25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최장 무재해 일수를 기록했다.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는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화력본부 강당에서 김영호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5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화력본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화력발전소로, 1980년 11월 7일에 무재해 운동을 개시, 금년 6월 18일까지 약 34년 7개월간 무재해를 유지해 무재해 25배를 달성했다.
서울화력본부는 그간 참여와 소통의 ‘新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하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안전문화(ISRS-C) 확산 △찾아가는 안전보건활동 △상시 안전캠페인 △SNS 밴드를 활용한 안전관리업무 공유 △안전 리콜제도 시행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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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서울화력본부는 안전보건공단 김영호 서울북부지사장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 및 기를 전달받았다. 또한 무재해 달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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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은 “사람과 설비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영호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장은 “국내 최장기 무재해 발전소로 기록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며 모두가 무재해 달성의 주역이자 영웅”이라며 현장의 근로자와 경영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 임직원들은 무재해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며 ‘무재해 안전 사업장’의 국가대표가 될 것을 천명했다.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는 당인리발전소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다.
1930년에 1호기가 1935년 2호기가 준공되었고, 1959년 3호기가 완공되었으나 1~3호기는 수명이 다하여 폐지되고, 1970년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 발표 후 준공된 4, 5호기가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화력본부는 열병합발전을 통해 여의도와 동부이촌동, 마포, 반포지역 등 약 5만여 세대에 난방열과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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