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소재하는 (유)삼주(대표 이정석)가 국민안전처, KBS, CBS가 공동 개최하는 ‘2015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영예의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5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 안전문화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활동 등 각 기관?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한 안전문화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국민에게 홍보하는 정부기관 주최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이다.
(유)삼주는 크레인운전 전문회사로서, 한국 특수강 업계의 선도주자인 (주)세아베스틸의 협력사로, 안정적인 조업시스템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산업현장 “맞춤형 무재해 운동” 추진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4년 연속 무재해 달성, 산재요율 감소, 안전평가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참여형 안전교육시행으로 안전문화 확산, 맞춤형 무재해 운동 시스템 확산, 근로자 작업환경개선 우수, 노사 화합으로 화목한 근로 환경 조성 등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삼주 이정석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문화대상 수상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무재해 일터를 이룩하기 위한 (유)삼주 전 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더 이상 산업현장에서 우리의 부모·형제·자녀들이 죽거나 다치는 불행한 산업재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직원 분들과 함께 안전한 무재해 일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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