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한 청소년 수련시설 조성 공로' 감사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로부터 받아 … 올해 450여개 수련시설 안전점검
사진은 김종덕 한국시설안전공단 건설안전실장(오른쪽 첫번째)이 김석병 한국청소년화동진흥원 이사장 대행(가운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한 모습.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꾸준한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점검 등으로 안전한 청소년 수련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AW컨벤션홀(서울 중구 소재)에서 실시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한국시설안전공단 김종덕 건설안전실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석병 이사장 대행으로부터 수여받았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해 12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3개 기관과 함께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MOU)를 맺었으며, 이후 올해까지 약 450여개 청소년 활동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미비한 점을 해당기관에 통보해 보완하였다.
특히, 그 동안 안전의식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야영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