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올 10월 17~19일까지 3일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미국 애너하임 국제안전전시회(NSC 2016)’에 한국관을 주관한다.
협회는 중소기업청의 ‘2016 무역촉진단 파견사업’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NSC 2016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주관하며 참가업체의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
협회는 업체당 9㎡씩 10개 업체를 기준으로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협회는 한국관 참가업체의 임차료, 장치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편도운송비, 홍보비 등도 지원하여 전시회 참가업체의 비용 부담을 최대한 완화할 계획이다.
협회는 매년 외국 유명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주관하는 등 국내 보호구 제조업체의 외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협회가 주관한 ‘독일 A+A 2015 전시회’ 한국관 모습
<월간 안전정보 2016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