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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4 - 도로교통공단, 원주 신청사 이전 개청식 도로교통공단 원주 신청사 이전, 개청식 가져, OECD 5위권 도로교통안전 달성 비전 2030 선포
안전정보 2016-03-14 13:34:47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12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강신명 경찰청장,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 김기수 국토부 지원국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환영과 축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OECD 5위권 도로교통안전성 달성을 위한 공단의 2030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신청사는 지상 12층, 건축연면적 2만1천280㎡ 규모이며 태양광 발전·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인증을 획득한 건물이다. 총 660억원이 투입돼 ’12년 11월에 착공한 후 지난해 12월 완공과 함께 이전이 완료됐으며, 이전 인원은 308명이다.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조직경쟁 강화와 혁신의 계기로 삼아 교통안전분야 최고기관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새로 둥지를 튼 강원도는 물론, 원주가 사통팔달의 교통거점도시로 부상하는데 일조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는 359만6천㎡ 면적에 8천843억원을 투입해 부지조성을 완료했으며 2018년까지 근로복지공단 등 총 12개 기관 5천853명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정주 계획인구 3만1천여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금년 2월 현재 12개 기관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앞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이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점제 등 채용기준을 마련하고 혁신도시별 합동 채용설명회를 실시하여 지역인재 채용률을 매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1961년에 설립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홍보·연구 및 기술개발과 운전면허시험의 관리 등을 통하여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의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예방하는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안전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한편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지난달 5일 운전면허시험장(강남, 도봉, 강서, 서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귀성길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원칙 △운전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졸음운전 방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장거리 운전시 도움이 되는 졸음운전방지 패치와 생수 및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을 함께 배부하여 운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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