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지난달 4일 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센터와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수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권혁면 공단 연구원장, 김봉호 안전인증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공단은 올해 연구개발자금 및 시험장비구매자금을 3억원으로 확대한 결과 보호구 제조 7개사 등 총 12개사가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호구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 추진현황, 보호구 해외수출 활성화 지원계획, 안전인증 고시개정 추진방향, 보호구 산재예방 합동캠페인 추진계획 등이 소개됐다.
또한, 오는 4월과 10월에 보호구 품질개선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5월 이내에 방호장치, 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협회 회원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