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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C, 2016년 제1차 정기총회 가져 6월 춘계워크숍 등 중점사업계획 확정
안전정보 2016-04-08 14:06:20


건설안전협의회는 올해 첫 정기총회를 통해 2016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건설안전 발전을 위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안전협의회(회장 이광채 대우건설 팀장, 이하 CSMC)는 지난달 15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16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광채 회장은 “지난해 제14대 CSMC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쾌적한 작업환경 개선 등 건설현장의 여러 현안문제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많이 부족했다”고 자평한 뒤 “올해에는 건설안전 제도의 효율적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정부의 정책개발 공청회 및 토론회를 통해 CSMC 회원사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대변함으로써 건설안전의 점진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도 회계결산 및 제2기 집행부 구성, 그리고 2016년도 중점사업계획을 승인했다.
CSMC는 오는 6월 10, 11일 양일간 춘계 워크숍을, 10월 7~9일에는 추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또한 11월말과 12월초에는 건설안전 5대 협의회 연합행사인 무재해 기원 합동 산행과 대한민국 건설안전인의 밤 등을 갖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집행부는 ▲회장 이광채 대우건설 팀장 ▲수석부회장 배영선 현대산업개발 팀장 ▲감사 전준구 쌍용건설 팀장, 박동근 GS건설 팀장 ▲부회장 김준선 대림산업 팀장(정책분과), 고강석 한화건설 팀장(법률분과), 김도석 삼성물산 팀장(시스템분과), 김태희 현대건설 팀장(기술분과), 안형도 동원건설산업 팀장(교류분과) ▲고문 강부길 한국안전보건기술원 사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명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초청해 정부의 2016년도 산업안전 정책 방향(건설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고용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사업주가 안전보건 공동체 형성에 나서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고위험 사업장 전담관리를 강화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한 엄정한 안전보건 감독과 처벌을 강화한다.
아울러 새로운 유형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유해·위험물질에 대응한 안전보건 조치도 강화해 나간다.
한편 100대 건설사 안전관리 부서간의 모임인 건설안전협의회(CSMC)는 정보교류 및 실질적인 대정부 건의 창구 역할의 필요성에 의해 지난 1991년 결성됐다. 선진 안전관리기법 등 건설안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담당자간 친목을 도모하며 관계법 개선안 등을 정부당국에 건의하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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