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 김상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이 임업 종사자들에게 재해예방과 안전작업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상환)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배계완)은 4월 18일(월) 16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관내 임업종사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임업종 재해 증가에 따른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본격적인 산림작업 시기를 앞두고, 작년 동기대비 증가하고 있는 임업 재해에 대해 안전의식 제고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의 임업 관련 정책방향과 안전보건공단의 산림작업 안전방법 및 재해사례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 앞서 교육 참석자들과 함께 안전작업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임업종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사진 전시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 김상환 청주지청장은 “산림작업은 장비와 목재 자체에서 기인하는 위험요소 등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며 안전작업에 대한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