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 osyh@safetyin.co.kr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미사무소 에서 박기동 사장과 이진희 LA총영사관 영사, 권세영 LA KOTRA 부관장, LA 지자 체 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등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미사무소에서 박기동 사장과 이진희 LA총영사관 영사, 권세영 LA KOTRA 부관장, LA 지자체 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등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법인등록을 통해 북미사무소는 국내 가스관련 제품의 북미지역 공장심사 증가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국 제품 수출에 필수적인 인증절차를 간소화해 북미 진출을 희망하는 가스관련 기업의 수출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북미사무소는 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 도약을 위한 교두보로서 국내 가스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북미지역 수출지원 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인증기관과의 지속적인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해 지난해에는 국내 가스제품 해외 수출액이 19.2억$의 성과를 내었고, 이 중 공사로부터 직접 인증지원을 받은 기업의 수출액도 3.36억$에 달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