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 osyh@safetyin.co.kr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11일 강원도 내 LPG충전시설과 CNG충전시설이 있는 두원에너지를 방문해 가스누출 및 안전장치 작동여부 등 안전점검을 했다.
박기동 사장은 안전관리자 등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어 자칫 가스안전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가스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점검 후에는 강원영동지사를 찾아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각종 경영현안을 공유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기동 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민교육 홍보 등을 통해 대형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