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 osyh@safetyin.co.kr
▲ 전운배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 받는 모습
(사)안전보건진흥원(이사장 고흥소)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으로 진흥원 강만구 이사가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전운배)에서 개최한 신규 위촉위원 오리엔테이션에서 안전보건진흥원 강만구 이사는 임기 3년의 사용자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강만구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문화의 발전이 나라 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인식하고, 노?사간 상생의 길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노동위원회는 노?사 및 공익대표 등 3자로 구성된 합의제 행정위원회로 노?사간 이익 분쟁조정 및 권리구제 판정을 담당하는 준사법적 기관이며, 중앙노동위원회와 서울?부산 등 12개 시?도에 지방노동위원회를 두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