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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지청장 김홍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2016년 4월 15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북부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와 공동으로 소규모 현장 110개소를 대상으로 세이프 멘토링 교육과 안전용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지청장 김홍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2016년 4월 15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북부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와 공동으로 소규모 현장 110개소를 대상으로 세이프 멘토링 교육과 안전용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세이프 멘토링 활동은 고용부, 공단, 안전관리자 협의체가 협력하여 지역 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수준 향상 및 산재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발굴 ? 전파하고, 협의체 소속 현장에서 소규모 현장의 상시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멘토링 교육은 노원-중랑-도봉 협의체 소속 대림산업(주) e편한세상 화랑대현장과 성북-강북 협의체 소속 롯데건설(주) 미아롯데캐슬현장에서 우수사례를 전파하였고, 소규모 현장의 실정에 맞추어 현장 내 비계, 사다리의 가시설 사용 시 주의점, 공기구 사용 전 누전 차단, 가공용 기계기구 점검 및 방호조치 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실습형태로 실시하였다.
고용부와 강북지역 협의체 회원사에서는 소규모 현장에 보호캡, 타포린(표지), 보호구 등 소규모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용품을 기부하여 소규모 현장에서 실질적 안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북부지청 김태령 과장은 “5월 집중감독시 소규모 현장에서 안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해가 나지 않도록 현실적인 노력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며, 안전용품 나눔 등을 통해 소규모 현장의 안전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