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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21일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및 전북동부 산업안전보건협의체와 함께 근로자의 작업관련성질환 및 사고성 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21일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및 전북동부 산업안전보건협의체와 함께 근로자의 작업관련성질환 및 사고성 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과 사내협력사의 출·퇴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요통예방 실천 3N운동 및 안전보건관리 10계명 준수, 작업 전 안전점검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을 일깨우고, 주변 사업장에도 이를 파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는 전북동부 산업안전보건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자동차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재해예방 실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요통예방 실천 3N운동 : ① 물건을 가까이에서(Near), ② 허리는 펴고(No bending back), ③ 무릎을 굽혀 다리 힘으로(kNee)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