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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4.22(금), 강릉지역 건설재해 감소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중심 경영활동”에 나섰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4.22(금), 강릉지역 건설재해 감소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중심 경영활동”에 나섰다.
국가적 관심사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경기장, 철도, 고속국도 및 근생시설물 등 건설공사에 따라 현장 근로자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보건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빙상경기장(4개소) 건설사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감리단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현장별 안전보건 추진사항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영순 이사장은 강릉시 교동 체육시설단지 내에 위치한 계룡건설산업(주) 아이스하키1 경기장 건설현장을 찾아 떨어짐, 붕괴, 질식 사고 등에 대한 현장 안전보건대책 및 공단의 기술지원 현황을 살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현장소장 등 현장관계자가 안전시설 점검 및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 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공단이 추진 중인 『작업 전 안전점검』문화 생활화를 당부하였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