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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4월 15일(금) 현대제철 당진공장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상주협력사 17개사와 함께 모기업과 협력업체의 상생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에 대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4월 15일(금) 현대제철 당진공장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상주협력사 17개사와 함께 모기업과 협력업체의 상생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에 대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원·하청간 긴밀한 협조를 통한 적극적인 안전 활동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격려사, 원·하청간 상생 안전보건 관리 협력 방안,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 됐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원활한 협력체계를 갖추도록 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해 근로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 하겠다”고 당부하였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