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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14일(목) 무재해 사업장인 영우냉동식품(주)에 대해 무재해 4배 인증서 수여 및 무재해 달성에 노고가 큰 유공자(김환영 사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14일(목) 무재해 사업장인 영우냉동식품(주)에 대해 무재해 4배 인증서 수여 및 무재해 달성에 노고가 큰 유공자(김환영 사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영우냉동식품(주)은 2012년 5월 28일부터 2016년 3월 2일까지 1,535,932시간의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 근로자가 다 함께 참여하는 매주 화요일 환경안전의 날 운영, 안전보건교육 실시, 위험요소발굴활동 및 부서안전평가 등을 통해 매월 우수 안전부서 및 안전사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등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해왔다.

김병진 지사장은 "영우냉동식품(주)의 재해예방 노력과 무재해 4배 목표달성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지켜나가길 바라며, 전북지사도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하였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