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에서는 지난 11일 경남지역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본부장 김학현)에서 협력업체인 한전KPS(주) 등 11개사 안전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부 3.0 협업구현을 위한“안전보건공생협력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에서는 지난 11일 경남지역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본부장 김학현)에서 협력업체인 한전KPS(주) 등 11개사 안전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부 3.0 협업구현을 위한“안전보건공생협력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안전보건공생협력프로그램’은 모기업(원도급업체)과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수립·시행하여 모기업에서 협력업체에 위험성평가를 지원하고, 공단은 현장기술지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2년~2013년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했으며, 2014년부터는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공생협력프로그램 기술지도 사업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사업시의 안전·보건조치에 대한 의무이행을 공고히 하는 한편, 모기업의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통하여 공생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남 경남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모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특히 강조하였으며 “안전한 현장조성을 위해서는 원청업체와 협력업체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