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20주년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11일(월)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20주년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11일(월)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 2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화학공장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조익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이 끝난 후 시흥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도원부와 함께 화학공장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흥스마트허브에 위치한 (주)종근당 바이오 안산공장에서 원료 및 제품 이송시 정전기에 의한 폭발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4일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부산 선박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를 계기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