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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4월 6일(수) 지사 강당에서 경남지역 소재 사업장 중 2015년 근골격계질환자가 발생한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예방 담당자를 중심으로 2016년 근골격계질환을 감소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4월 6일(수) 지사 강당에서 경남지역 소재 사업장 중 2015년 근골격계질환자가 발생한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예방 담당자를 중심으로 2016년 근골격계질환을 감소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2015년 경남지사 관내에서 근골격계질환이 전년대비 24.6% 증가하였으며, 그 중 신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이 49.9%를 차지함에 따라 근원적인 근골격계질환 감소대책 수립을 위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작성방법 및 개선사례 소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은 “근골격계질환 감소를 위하여 체조 및 스트레칭은 기본으로 실시하고, 인간공학적인 관점에서 작업환경개선을 통한 작업자의 노출을 줄이고, 증상호소자에 대한 재활 및 복귀프로그램을 종합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정착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