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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5일(화) 무재해를 달성한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관리단에 대해 무재해 8배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5일(화) 무재해를 달성한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관리단에 대해 무재해 8배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관리단은 2003년 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 총 4,126일 동안 무재해 목표 8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년간 안전보건관리계획에 의거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교육 및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염소 누출로 인한 중독위험 및 기계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활동을 강화해 왔다.

김병진 지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관리단의 안전보건관리 노하우를 다른 사업장에도 전수해 관내 무재해 사업장의 수준 향상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