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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4월 4일(월) 오전 9시 지역본부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등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인증패(서)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도권 LNG 공급의 70%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무재해 18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 사업장은 국가 에너지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인적·물적 사고예방을 위하여 전사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했다. 아울러 매일 팀장급이 주축이 되어 안전순찰을 실시함은 물론 불안전행동 발굴 활동을 전개하여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함으로써 1997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무려 19년 이상 무재해를 기록했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4월 4일(월) 오전 9시 지역본부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등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인증패(서)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무재해 인증 수여식에서는 제이엘(주)가 2004년 6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무재해를 기록하여 11배 목표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가 2007년 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무재해를 기록하여 8배 목표를 달성하여 인증패 및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인하국제의료센터가 무재해 2배를, 동인물류(주)가 무재해 1배 목표를 달성하여 각각 인정서와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편 이준원 본부장은 “무재해운동은 근로자들이 안전과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권운동이자, 기업경영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철학이고, 아울러 시스템적인 접근이 이뤄져야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하여 무재해 사업장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