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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본부,LG화학 대산공장 사내 협력업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대전지역본부,LG화학 대산공장 사내 협력업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안전정보 2016-04-29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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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는 4월 1일 11시 서산시 대산읍 (주)LG화학 대산공장에서 선진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협력업체 (주)태경솔루션, (주) 비원, 중원공영(주), 성원파워(주), (주)진양하이테크 등 사내 협력업체 5개사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는 4월 1일 11시 서산시 대산읍 (주)LG화학 대산공장에서 선진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협력업체 (주)태경솔루션, (주) 비원, 중원공영(주), 성원파워(주), (주)진양하이테크 등 사내 협력업체 5개사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서 수여식 개요>
? 일시 : 2016. 04. 01(금), 11:00~
? 장소 : (주)LG화학 대산공장 舊 현대석유화학에서 컨소시엄을 통하여 2005년 LG대산유화로 출범하여 2006년 LG화학으로 합병되었고 기초유분, 합성수지, 합성고무를 구생산품으로 하고 있는 석유화학제품 제조회사임(‘13년 매출 55,701억원, 근로자 970명)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정성훈, (주)LG화학 대산공장 김동온 주재임원 등 관계자


이로써 이들 기업은 경영층의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 작업안전 매뉴얼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등 종합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 사업주는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 목표와 추진계획을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평가?개선함으로써 자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촉진하도록 자율안전보건 체제를 구축 하였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2)은 안전보건공단에서 ‘99년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조건과 국제노동기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관한 권고(Guideline)를 반영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체제이며, 사업장으로부터 자율적으로 인증신청을 받아 이를 심사하여 일정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함으로써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촉진한다.


(주)LG화학 대산공장은 합성수지 등 석유화학제품을 사업장이며, 사내 15개 협력사 중 이번 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5개사는 모기업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15년 6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컨설팅과 공단의 실태심사를 거쳐, 올해 2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공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


특히, 조직 구성원 모두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구축에 적극 참여하여 각종 매뉴얼 및 절차서 등이 실질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현장 위험성평가를 강화하여 화재, 폭발 등 대형사고의 잠재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지속적인 개선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은 사업장의 경우 인증전보다 산업재해율이 평균 25%이상 감소하고 있으며, 더불어 산재보험료 감소, 작업환경 및 근로복지 개선, 노사관계 증진, 기업인지도 상승의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단 전문기술위원(윤효준)은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을 유지, 발전시키는 선진 경영의 필수 요소로,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활동을 시스템화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재해를 예방하여 비효율적인 손실을 막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많은 사업장에서 KOSHA 18001 인증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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