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호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김상수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 등 34명이 제8기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지난달 7일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안홍섭 원장, 임병하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이우찬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오희근 7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과 중앙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은 안전보건경영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9년 출범됐으며, 환경변화를 주도하는 경영전략과 안전보건 경영마인드 함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전보건 관련 기업 및 컨설팅, 노동 및 안전관리공단 전문 교수까지 안전보건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선배기수가 멘토가 되어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어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번 제8기에는 도진호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김상수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 김영규 고용노동부 경기고양지청장, 김정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김영호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장, 안병준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장, 김창도 대한산업안전협회 경영본부장 등 34명이 참여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