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험물학회는 오는 8월 18, 19 양일간 ‘알파고 시대의 창의적인 위험물 안전관리’를 주제로 2016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위험물학회(회장 김병열)는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2016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학회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4대 임원에 이재열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국장을 정책부회장으로, 최병일 국민안전처 방호조사과장과 채창근 김앤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을 정책이사로, 은종화 충남대 연구교수를 평이사로, 조필래 알파안전 대표를 지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아울러 오는 8월 18, 19 양일간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2016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논문 신청 마감은 6월 10일까지며, 논문 초록 마감은 6월 24일까지다.
‘알파고 시대의 창의적인 위험물 안전관리’를 주제로 △석유화학 △안전정책 △소방안전 1, 2, 3 △유해위험물탐지 △독성가스 △해양안전 △응급의료 △유해위험물안전교육 △위험물운송 △환경안전 세션으로 개최된다. 또한 해양환경안전(가칭), 초고층 및 대심도 대응기술 특별 세션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 4주기 포럼 개최 및 2016 총회 포상대상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