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안전보호구협회가 독일 A+A 2015 전시회에서 주관한 한국관 전경
안전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오는 10월 17~19일까지 3일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미국 애너하임 국제안전전시회(NSC 2016) 참가업체를 최근 확정했다. 협회는 회원사 등을 한국관 참가업체로 선발하고 전시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회는 중소기업청의 무역촉진단 파견사업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동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주관하며 참가업체의 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등을 일부 지원한다.
협회는 업체 전시부스와 공동홍보관 등으로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내의 우수한 보호구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독일 A+A 2015 전시회 한국관 주관단체로 활동하는 등 회원사의 수출활로 개척에 매진하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