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가 오는 6월 11일 회원 단합 및 우리사회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 한강변 건강 걷기’를 실시한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는 지난달 16일 이광수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5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입회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회원가입 안건을 검토했으며, 회원사 사업 및 신제품 소개 등 한보연 홈페이지 기능 확대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보연은 올해 처음으로 오는 6월 11일 ‘안전기원 한강변 건강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및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광수 회장은 “이번 안전기원 걷기 행사는 한보연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이라며 “한보연의 발전과 회원 단합을 기원하고 특히 우리사회 안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월 11일 오전 9시 30분까지 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에서 집결해 약 10km를 걸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패션 테러리스트, 최다 참석팀 시상 등도 가질 계획이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