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투세이프티가 문경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개최하고, 안전화·유니폼 대리점의 발전과 친목을 도모했다.
(주)케이투세이프티(대표 정영훈)는 지난달 19, 20 양일간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 리조트에서 손태근 케이투세이프티 산업안전사업부 본부장을 비롯해 전국의 안전화·유니폼 대리점 사업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케이투세이프티 안전화·유니폼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손태근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황 보고, 향후 사업방향 설명,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 질의 및 답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손태근 본부장은 “안전화 제품군의 영역을 확장하고, 산업현장에 소요되는 용품 추가 개발로 매출 확대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라이크빈 유니폼과 관련해서는 현장 작업복의 다양화 및 중저가 가격대를 출시하고, 단종 제품 사전공지 등 대리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해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태근 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안전 탑 브랜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앞으로 대리점과 회사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판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안전화 부분에는 △크레텍웰딩(주)(대표 최성용) △이상테크윈(주)(대표 배종섭) △삼성산업안전(주)(대표 황창용) △(주)대원세이프티(대표 송상영) △(주)성창세이프티(대표 백경호)가, 유니폼 부분은 △(주)유니베이직코리아(대표 한수혁) △하나상사(대표 최성학) △황하산업(대표 이흥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용품 부분은 △(주)원창종합상사(대표 김문선) △(주)로타리건철안전(대표 박신웅) △지니상사(대표 김홍부)가 수상을 차지했다.
(주)케이투세이프티는 이날 현황보고 및 향후 사업방향 설명회도 가졌다.
안전화 부분은 관공서 및 나라장터의 제품 규격화를 확대해 대리점을 통한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산업현장 타깃 상품 강화로 공급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리점의 디스플레이 강화 등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대리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상·하반기 1회씩 담당자 및 전 직원 전문화 교육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안전벨트, 마스크, 보호대, 장갑, 시즌용품 등을 통해 종합 안전 브랜드로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라이크빈 유니폼과 관련해서는 현장 작업복의 다양화, 중저가 가격대 출시, 사이즈 결품에 따른 공급 차질 등 대리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것이며, 소재와 봉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제품의 질적인 부분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케이투세이프티는 앞으로도 신규 및 기존 대리점 사업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리점 사업주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