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투세이프티(대표 정영훈)는 최근 기능성을 강화한 6가지 품목 7가지 색상의 2016년형 안전화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고어텍스 패브릭에 보아시스템을 장착한 4인치(K2-59)와 5인치(K2-60), 논 고어텍스에 보아시스템을 장착한 4인치(K2-61)와 6인치(K2-62), 그리고 보통작업화 6인치 2가지 스타일(K2-66, K2-67)의 3가지 색상 등 총 7종이다.
(주)케이투세이프티 관계자는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많은 모델을 출시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안전화 신상품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색상에 특히 기능을 매우 중시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고어텍스에 보아시스템을 장착한 K2-59와 K2-60은 장마철 외부 작업이나, 물과 오염이 많은 작업장에서 방수는 물론 작업자의 발을 더욱 쾌적하게 하기 위해 땀 배출이 용이한 메쉬형의 원단으로 외형을 만들었다. 또한 보아(Boa)시스템을 장착해 착용자가 자신의 발에 잘 맞도록 피팅 조절이 쉽고 탈착용이 편안하다.
중창은 부드러운 방탄소재를 사용해 신발 밑바닥으로부터의 위험방지는 물론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작업하는 작업자의 발을 압박으로부터 해방토록 했으며, 파이론 중창과 고무 아웃솔 부착으로 쿠션과 미끄럼방지를 강화했다.
아울러 논 고어텍스의 4인치(K2-61)와 6인치(K2-62)는 안전화의 최대 고민거리인 신발 안의 열과 땀 배출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외형을 가죽이 아닌 경량 에어메쉬, 방탄소재의 중창으로 제작해 열과 땀의 배출이 용이함은 물론 무게까지 줄였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작업자의 오랜 착용에도 편안함이 유지되도록 등산화의 아웃 솔을 사용했으며, 착용자의 탈착용의 편의와 섬세한 조임을 의해 보아(Boa)시스템을 장착했다.
끈 조임의 기본 사양의 6인치(K2-66, K2-67)는 땀 배출의 용이함과 경량화뿐만 아니라 기존 안전화 보다 볼을 넓게 제작해 움직임이 많은 작업장에서의 오랜 착용에도 피로감이 적은 게 특징이다.
또한 등산화 스타일로 제작돼 뛰어난 쿠션감과 뒤틀림 방지 설계로 안전성을 높이면서 스타일을 살렸다.
한편 (주)케이투세이프티는 2009년부터 생산 공급되는 K2안전화 전 제품에 이태리에서 수입된 방탄소재를 중창으로 사용해 경량화는 물론 안전화 바닥을 더욱 유연하게 해 험한 작업장에서의 오랜 착용에도 피로도를 줄이는 것은 물론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주)케이투세이프티 관계자는 “K2안전화는 국내 안전화 시장의 점유 1위 브랜드로서 보다 안전하고 보다 편안한 상품을 매년 4~5종 출시해 안전화 시장의 부동의 1위를 사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