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

  •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2025-05-14 ~ 2025-05-16 Hall C

칼럼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 2021년 키워드는 “공정사회&r...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신동일 교수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스마트엔지니어링 전공 dong...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회장 조봉수)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현대삼호중공업, 지역 조선업종 5대 다발사고 예방 위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 모아 현대삼호중공업, 지역 조선업종 5대 다발사고 예방 위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 모아
이예지 2016-06-09 09:34:05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조선업종 5대 다발사고 예방을 위해 회사와 노동조합,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하는 ‘노사정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회사와 노동조합 관계자, 목포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선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사 주요 출입문과 출근버스 승강장에서 ‘노사정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밝은 아침 인사를 건네며 안전하고 힘찬 하루를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 지역 조선업종 5대 다발 사고 예방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전남지역 조선업종 5대 다발사고는 ▲떨어짐 ▲끼임 ▲맞음 ▲넘어짐 ▲부딪힘 등으로 지난해 발생한 전체 사고의 71%를 차지하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조선업종 5대 다발사고 예방을 위해 고소작업시 안전벨트 착용, 안전시설 임의 해체 금지, 장비 조작 전 주변 작업자 확인,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활동 철저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무재해작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체험관 운영, 회사와 협력사 안전경영시스템 인증 취득과 지원, 5S 생활화, CATV 안전영상교육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다”며, “오늘 캠페인은 재해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는 데 회사와 노동조합, 지역 주요 기관이 공감해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