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웅길)은 국내 소방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활성화와 정부 3.0 ‘수요자중심의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다수의 국내소방산업체가 진출을 희망하는 베트남을 전략적인 해외시장진출국으로 선정하여 베트남 하노이 전시회 참가를 추진한다.
「Secutech VIETNAM 2016」는 베트남 하노이 Friendship Cultural Palace에서 9월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4일동안 진행되고 120여개사가 참가, 5,500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찾아가는 선제적 서비스’의 일환으로 소방산업체에게 베트남 소방산업의 현황이 포함한 베트남의 사전 지식·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는 7월11일(월)부터 26일(화)까지의 모집기간을 거쳐 총 20개의 업체에서 지원하여 다른 전시회보다 지원경쟁률이 높았으며, 소화기분야 3개 업체 경보기분야 5개 업체 기계분야 3개 업체 방염분야 1개 업체가 선정되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