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는 지난달 25일 (사)한국산업용재협회에서 개최한 제11회 협회장배 친선골프대회에 참가했다.
총 171명이 참가한 이날 친선골프대회는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천룡CC에서 개최됐다. 청룡 13팀, 황룡 13팀, 흑령 14팀으로 나눠 3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숨겨진 12개 홀의 성적을 개인별 핸디캡을 부과해 산출, 순위를 매기는 친선대회 스코어 산정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한보연에서는 이광수 회장(현우세이프티 사장)을 비롯해 현대안전 김일규 회장, 가담종합유통 강석만 사장, 대원물산 백원진 사장, 동부안전산업 김동희 사장, 세이프티동방 이낙주 사장, 대원세이프티 송상영 사장, 대일안전 유창수 사장, 천하가설산업 최선묵 사장, 동우통상 박평규 전무, 해광 신동원 상무 등 회원 11명이 참석했으며, 대회 결과 강석만 사장이 최저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광수 회장은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해 준 한국산업용재협회 장호성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산업용재협회는 산업용재 유통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상호간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보연은 한국산업용재협회와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