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보건진흥원(이사장 고흥소)은 8. 23(화)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시 관계자,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학장,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 화성시 경제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고흥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지역본부가 경기지역기업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며, “향후 경기지역의 안전보건에 진흥원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진흥원 경기지역본부의 설치·운영목적은 경기지역 관내와 인근지역 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위해 설립되었고, 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설치지역에 많은 후보 가 거론되었으나 경기도 중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입주하는 화성시에 유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흥원은 고용노동부 소관 비영리법인 단체로서 안전보건교육, 안전보건진단,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화학사고예방사업인 장외영향평가서 작성, 공정안전보고서 작성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정부위탁 용역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