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

  •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2025-05-14 ~ 2025-05-16 Hall C

칼럼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 2021년 키워드는 “공정사회&r...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신동일 교수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스마트엔지니어링 전공 dong...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회장 조봉수)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조경규 장관, 미세먼지황사 신속정확한 정보제공당부 조경규 장관, 미세먼지황사 신속정확한 정보제공당부
박혜림 2016-10-12 11:16:26
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10월 1일 오전 9시에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 내 환경-기상 통합예보실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예보 현장을 점검하고 예보서비스 향상을 당부했다.


2014년 2월에 문을 연 환경-기상 통합예보실(정원 12명)은 환경부와 기상청 전문인력들이 국가기상센터(2층)에 주·야간 함께 근무하며, 일 4회 전국 19개 권역에 대한 미세먼지(PM10, PM2.5) 예보를 공동생산·통보하고 있다.


환경-기상 통합예보실은 현황 브리핑을 통해 ①미세먼지-황사 예보제 통합, ②미세먼지-황사 경보제 연계 강화, ③미세먼지 표출값의 실시간 제공 등 예·경보제 효율화 방안을 조경규 장관에게 보고했다.


우선, 미세먼지-황사예보제를 환경-기상 통합예보실로 일원화하여, 옅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복합 발생하는 상황에 협업적으로 대응하도록 개선했다.


즉 환경-기상 통합예보실에서 예보결과를 공동 생산하고, 미세먼지 예보에 황사 예보결과를 포함하여 통합 발표한다.('16.7.28, 환경·기상 통합예보실 운영관리지침 개정)


또한, 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따라 미세먼지 주의보(150)·경보(300), 황사 주의보(400)·경보(800㎍/㎥)로 각각 발령되어 용어 중복에 따른 국민 혼란을 초래하던 것을 개선, 경보기준과 발령체계를 정비하고 미세먼지-황사 경보제를 연계 운영한다.


올해 말까지 기상청 '예보업무규정'을 개정, 종전 4단계의 경보체계를 3단계로 일원화하여 미세먼지 경보제와 황사 특보제를 연계·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10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