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우수한 보호구 제조업체들이 미국 등 국외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
(사)안전보호구협회(회장 이정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국 애너하임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미국 국제안전전시회(NSC 2016)’에서 한국관을 주관한다.
한국관에는 에스탑, 코브인터내셔날, 한스산업, 다인누리, 장정, 센코 등 협회 회원 6개사와 비회원사 등 총 8개 업체가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신제품을 홍보한다.
협회는 한국관에 별도로 마련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한국관을 방문하는 바이어 및 관람객 등에게 공동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한국관 참가업체의 전시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는 NSC 2016 전시회의 한국관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중소기업청 국고지원금을 활용해 한국관 참가업체의 임차료, 장치비, 운송비를 일부 지원하는 등 참가업체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