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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재보험의 선도적 발전경험 개도국과 공유 근로복지공단, 한-ILO 산재보험 초청연수 개최
박혜림 2016-10-20 15: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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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0.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켄싱턴호텔(서울 여의도)에서 캄보디아 국가사회보장기금(National Social Security Fund) 등 동남아시아 3개국(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산재보험 관련 노사정대표(9명)를 대상으로 한-ILO 산재보험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ILO 초청연수는 우리정부(고용노동부)와 국제노동기구(ILO) 협력사업의 일환으로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오며 사회보장분야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초청연수는 사회보장제도의 국제적 변화추세와 우리나라의 산재보험제도 운영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튼실하게 뒷받침하는 사회안전망 설계 및 운영에 대한 동남아 개도국 정책 수요를 해소하고, 우리나라 사회보험 행정서비스의 성과사례 등을 대외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공단은 초청연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통해 캄보디아나 스리랑카와 같은 산재보험 미도입 국가에 대한 산재보험제도 도입 지원, 산재보험 운영 IT시스템 강화 지원 등 아태지역 국가들의 사회보장 제도 발전과 행정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재갑 이사장은 “올해 11주년을 맞는 초청연수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정부가 한 차원 더 높은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ILO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아태지역 국가별 정책수요도 반영하는 양자협력 프로그램 심화의 계기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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