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가 오는 12월 22일 뉴국제호텔에서 연말 총회 및 송년모임을 갖는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이광수)는 지난 9월 26일 한국용재협회 5층 회의실에서 이광수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2월 22일 성공적인 연말 총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회원 단체 건강검진 실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보연은 지난달 24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천룡CC에서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회원 단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원안전, 고양 삼송에 신사옥 이전 오픈
대원안전(주)(대표이사 채두병)가 고양 삼송에 신사옥을 준공, 지난달 15일 오픈행사를 갖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채두병 대표이사는 지난 82년 대원안전(주)를 설립, 30년 넘게 오직 안전보호구 업종에만 매달려왔다. 특히 안전귀마개 ‘S1’을 생산,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과 물류창고, 휴게실, 직원숙소 등으로 구성됐다.
채두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