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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화 및 특수화 전문 브랜드 ‘YP PERFECT’의 메이커인 ㈜영풍제화(대표 김택실)가 신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영풍제화의 신기술은 전통적인 신발제조 방식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없애고, 유기화합물의 사용을 배제한 친환경 제조 공법이다.
특히, 신기술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공해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작업장의 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사용자에게 친환경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로 NEP 인증을 받은 기술이다.
㈜영풍제화는 이러한 신기능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안전화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으며, 신기술을 통한 제품의 우수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전투화 등의 특수화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조달우수제품으로 등록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영풍제화는 이러한 친환경 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 차별화를 달성하며, 글로벌 특수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기업 비전을 꾸준히 실행해오고 있다.
㈜영풍제화 김택실 대표는 기술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를 이겨내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풍제화의 YP PERFECT는 업력 35년의 안전화 전문 브랜드로 전 제품을 국내에서 제조함으로써 국내 고용유지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생산을 통한 높은 품질 경쟁력과 차원 높은 기술력을 통해 위기를 이겨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