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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은,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 마련 한국위험물학회, 회원 화합 도모 위한 추계산행 개최
박혜림 2016-11-30 14:58:52

오세용  |  osyh@safetyin.co.kr



한국위험물학회(회장 김병열)는  지난달 5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학회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추계 산행을 개최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태옥(명지대 화학공학과 교수) 수석부회장, 박경도(GS칼텍스 상무) 재무이사, 문일(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정책부회장, 이선자(본지 발행인) 감사 등 한국위험물학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산행은 남한산성 북문에서 출발하여 수어장대를 거쳐 남한산성 남문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산행 후에는 점심식사를 겸한 친목도모의 시간을 함께 가지며 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학회 회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기념품 제공 및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졌다.


김태옥 수석부회장은 이번 추계산행에 대해 “단풍도 곱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가 한층 깊어진 이때에 한국위험물학회 회원들과 남한산성을 함께 오르며, 자연을 벗 삼아 한국위험물학회의 다양한 의견과 사회전반의 안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의미 있는 자리였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회의 회원들이 학회할동에 적극 참여해 위험물질로 인한 재난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위험물학회는 위험물 및 안전에 관한 연구와 산학연관 정보의 교류를 통해 학술의 발전과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문적인 위험물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 위험물 관리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월간 안전정보 2016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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