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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를 맞아 한국위험물학회(회장 김태옥, 이하 위험물학회)가 학회 발전과 단합을 위해 결의와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위험물학회는 지난달 13일 서울 달개비에서 신년하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김태옥 회장을 비롯 부회장, 이사, 지부회장 및 부문위원장까지 모든 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올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태옥 회장은 “학회에서 회장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과 부담감도 많다”며 “위험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인 만큼 위상을 높이고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학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학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회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학회 임원들이 다함께 만찬을 즐기며 회원간의 화합도모와 새해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