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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 전문건설업체인 세일이엔에스(대표 심기석)는 지난달 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신 지신 수신에 대한 강신의식을 진행하고 축문낭독과 함께 재해없는 현장이 되도록 기원하는 의식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2017년 정유년 한해 세일이엔에스의 무궁한 발전과 현장 무재해를 위하여!” 구호 제창과 이어 “무재해 좋아! 무재해 좋아! 무재해 좋아!”를 외치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기석 대표이사는 “2017년도 세일이엔에스(주) 힘찬 도약을 위한 공사 수주 및 무재해 성공을 위해 기원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원제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회사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세일이엔에스는 지난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기계설비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새로운 100년 기업 비전 제시 및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의 원년’을 선포한 바 있다.
또한 기계설비인들이 한마당 행사인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심기석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일이엔에스(주) 품질안전팀 정선재 차장은 “안전기원제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달성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라며 “올 한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무재해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