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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리책임자 직무교육 인터넷으로 받는다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외국인 관리책임자 대상 인터넷 직무교육과정 개설
한은혜 2017-04-13 17:46:51

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외국인의 안전보건교육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영문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영문 홈페이지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외국인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직무교육과정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리책임자 직무 교육은 3개 업종(제조, 건설, 기타) 6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금번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일반, 재해사례 등 관리책임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지난해에만 6,728명이 산업재해를 당했으며, 이중 8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노동연구원의 ‘외국인근로자의 한국어 능력’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43.2%는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만 가능한 정도이며 한국말을 거의 하지 못하는 근로자도 12.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신인재 원장은 “외국인의 경우 의사소통과 경험부족으로 국내 근로자에 비해 재해발생 위험이 높다.”며, “외국인 직무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안전보건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보건취약계층의 산업재해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4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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