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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③] 독일국제산업안전보건전시회(A+A) 설명회 ‘A+A 2017 ’…보건안전 분야 최신 트렌드·제품 ‘한눈에’ 라인메쎄 박정미 대표 “안전·보건·인체공학 정보 풍성"
한은혜 2017-07-01 17:56:31

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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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 분야는 꾸준히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7년에는 특히 PPE(개인용 보호구)와 안전관리, 건강한 사무환경,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새로운 법규정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 등이 소개된다. A+A는 이러한 역동성에 발맞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메쎄뒤셀도르프의 한국 대표부인 라인메쎄(주)의 박정미 대표는 지난달 14일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독일국제산업안전보건전시회(A+A) 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산업보건 전문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산업보건 전문가 위한 글로벌 만남의 장

2년 주기로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A+A는 횟수로 제 35차를 맞은 가운데 올해에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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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설명회에서 박정미 대표는 A+A 2017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와 관련 “A+A는 산업 안전, 보건, 보안 관리 분야의 모든 전문가를 비롯해 인사 관리자, 노동자 협의체, 구매회사, 전문소매상, 기업 컨설턴트, 소방관, 독일연방기술지원단(THW), 경찰, 고용주 책임 보험 협회, 상해 보험사, 중소기업 대표 등 모든 관계자들이 꼭 한 번 참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전시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A+A 2017은 전 세계에서 1,900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직장 내 보건 안전 분야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제품을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크다”며 “한국에서도 총 41개사 (개별 20, 공동관 21)가 참가한다. 안타깝게도 대기업체가 8개 있는데 현재 자리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4일 간에 걸친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독일 산업안전협회는 이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을 초청한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안전, 보건, 인체공학에 관한 현안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관측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게 될 제품과 서비스는 △작업장 내 안전: 개인 보호 장비(PPE), 기업 패션, 소프트웨어 등의 안전 설비 및 기계류 △작업장 내 보건·기업 보건 관리 및 예방 관리, 응급조치 및 구조 작업, 위생 관리 및 위생 용품, 작업장 설계 및 인체공학, 기업 케이터링 △작업장 내 보안: 화재, 폭발, 방사선 방지, 대기 오염 관리, 기업 환경 보호, 계측 및 제어 공학, 운송, 안전 품질 보증 등이다. 
 
A+A 2017 전시회와 병행해 개최되는 국제회의는 60여 개의 크고 작은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건과 안전 분야에서 350여 명의 민-관-학 고위급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연사들은 사회의 변천추이, 각국 및 유럽 차원에서의 개혁 정착, 기술 및 조직혁신, 관련 분야의 최근 과학 발전 등에 초점을 맞춰 발표를 진행한다. 이 회의에는 5,5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용 기자>
 
<월간 안전정보 2017년 7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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