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가 주관하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분야의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서도 기상청의 정책홍보관, 기상관측 장비·기기, 기상정보 서비스, 기상·기후변화 관련 최신 연구기술이 전시되는 등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이 망라된다.
또 기업 수출 상담회, 시상식, 세미나, 포럼, 기상기후 체험전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국내 기상산업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상기후특별관’을 별도 구성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필터, 마스크 등 최근 최대 관심사인 미세먼지 관련 산업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사무국 및 홈페이지(031-995-8092, http://meteoexhi. 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시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 분야 박람회”라며 “국내 기상기후산업분야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참관객 타깃별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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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안전정보 2017년 8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