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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②] 2017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한은혜 2017-08-31 18:31:49

 

2017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가 주관하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분야의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서도 기상청의 정책홍보관, 기상관측 장비·기기, 기상정보 서비스, 기상·기후변화 관련 최신 연구기술이 전시되는 등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이 망라된다.

또 기업 수출 상담회, 시상식, 세미나, 포럼, 기상기후 체험전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국내 기상산업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상기후특별관’을 별도 구성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필터, 마스크 등 최근 최대 관심사인 미세먼지 관련 산업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사무국 및 홈페이지(031-995-8092, http://meteoexhi. 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시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 분야 박람회”라며 “국내 기상기후산업분야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참관객 타깃별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상청, 우리나라 최초 엑스포드 메달(Axford Medal) 수상
지역기후 수치모델로 기후변화의 영향 정량화하는데 이바지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이동규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회(AOGS)로부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엑스포드 메달(Axford Medal)’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8일 밝혔다.

‘엑스포드 메달’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회(AOGS)에서 매년 지구과학 분야에 △탁월한 성과 △우수한 연구 기여도 △국제 협력 관계 유지 등에 공헌한 과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엑스포드 메달을 수상한 기상청의 이동규 수치모델링센터장은 ‘민간스카우트제도’ 1호 공무원으로 28년간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기상수치모델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특히, 지역 기후 연구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하였으며, 기후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기후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엑스포드 메달’ 수상은 우리나라 기상청의 높은 과학적 지식과 활동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8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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