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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한국위험물학회 불산안전 국제포럼 구미 불산 가스 누출사고 교훈 삼아… 위험물학회, 화학물질사고 대응책 모색
한은혜 2017-09-15 18:22:41

윤진희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사단법인 한국위험물학회(회장 김태옥)는 화공학회 공정안전부문위원회, 연세대 공정시스템 연구실과 함께 15일 신촌 연세대 상남경영관 사이프러스홀에서 불산안전 국제포럼 및 CCPS SPI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연세대 공정시스템 연구실 권혁면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태옥 회장이 인사말을, 그리고 문일 연세대 화공생명학과 교수(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를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및 관련 전공자들이 함께했다. 또 화학안전성제고방안(Louisa Nara, CCPS) 발표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제2의 구미 불산 가스 누출사고 방지를 위한 화학물질사고 대응책 관련 다양한 방법론을 풀어냈다.

김태옥 회장은 “우리 학회는 2012년에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위험물 및 그 안전에 관한 연구와 정보 교류를 통해 학술 발전과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교훈 삼아 사고 예방 및 대책에 대한 다양한 해법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 불산 가스 누출사고는 지난 2012년 9월 27일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제4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한 화학제품 생산업체 공장에서 탱크로리에 실린 일명 불산 가스(플루오린화 수소 가스)가 유출돼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인근 주변의 가스 중독 확산 등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준 뼈아픈 참사로 기억되고 있다.

<다음은 행사 이모저모 모습>

   
 

 

 

   
 
   
 
   
 
   
 
   
 
   
 
   
 
   
 
   
 
   

 

 

<월간 안전정보 2017년 9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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