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사)한국안전학회(회장 하동명)는 11월 9, 10일 양일간 현대호텔 경주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계안전, 전기안전, 화공안전, 건설안전, 인간/시스템안전, 안전정책, 재난안전, 교통안전, 리스크관리, 원자력안전 등 총 10개 분야와 3개의 특별 세션에서 200여 편의 연구 논문과 현장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별 세션에는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실험시설 도입 및 활성화 방안 △건설 안전관리체계 이행력 강화 △화학사고 사례의 교훈 및 대책 등이 마련돼 있다.
하동명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안전 분야의 심도 깊은 연구결가와 최신 동향 및 정보를 한 자리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계, 공공기관, 산업체, 연구소 등에서 안전전문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0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