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한국쓰리엠 산업안전사업부는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제1회 건설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치훈 산업안전사업팀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쓰리엠에 대해 “산업 및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안전 문화 활동을 선도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건설안전 관계자분들에게 더욱 알차고 희소성 있는 건설안전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후 순서에서는 건설산업 안전 부문의 사회 환경적 책임(김대근 위원)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다음으로 2018 경기도 건설안전 관리 및 감독에 대한 정책 방향(김정훈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강좌(임유은 강사), 건설안전 해외 법규 및 안전관리 사례, 건설안전 VR 시연(이경호 한국쓰리엠 추락방지 기술교육 수석연구원) 등의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