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사단법인 한국위험물학회(회장 김태옥)는 지난달 4일 서울 남산에서 청명한 늦가을 산행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산행은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는 이후 2017년도 제4차 정기이사회를 중구 남산에 소재한 ‘촛불 1978’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5차 학술대회 결과보고, 창립 5주년 계획안 심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했다.
김태옥 회장은 “학회는 그동안 여러 학술활동 뿐만 아니라, 위험물 관련 정책 제시와 회원 친목행사 등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진행했다”며 “회원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더욱 화합해 성공적인 학회 발전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