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회장 최수환, CSMA)는 지난 10월 27, 28일 양일간 GS건설안전혁신학교에서 2017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수환 CSMA 회장 등 임원진을 비롯해 건설안전실무자들, 그리고 이영덕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및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다양한 안건에 대한 논의부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먼저 신임 임원진으로 두산건설 이상철 차장이 차기회장을, 신세계 건설 조승민 과장이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 또, 한국비계기술원의 문성오 기술연구팀장이 가설기자재 안전과 품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더불어 참가자 전원이 혁신학교 프로그램인 안전실습체험을 통해 추락 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부터 소화기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으며 건설현장 무재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