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산업건설안전인들이 의기투합해 무재해를 기원하며 합동 산행에 나섰다.
건설안전5대 협의회는 지난달 11일 서초구 우면산에서 2017년 하반기 ‘건설안전 5대 협의회 무재해 기원 합동산행’을 개최했다.
건설안전 5대 협의회는 건설안전임원협의회(회장 허옥, CSOC), 건설안전협의회(회장 배영선, CSMC), 건설안전보건실무자협의회(회장 최수환, CSMA), 종합건설업 KOSHA18001협의회(회장 민용철), 전문건설업 KOSHA18001협의회(회장 조봉수) 등이다. 이날 산행은 5대 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국건설안전학회 안홍섭 군산대 교수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70여명이 안팎이 참여했다.
산행 경로는 우면산 근처의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앞 공터에서 집결해 우면산 전망대, 옛골토성(과천점) 선바위역(4호선)하산 순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참가자들은 건설현장 전역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더욱 분발할 것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1월 호>